호빵맨 선생님의 ‘긍정수업’
호빵맨 선생님의 ‘긍정수업’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12.13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긍정수업

 “선생님, 저 매점 주인이 될래요.”

 ‘학생은 45분 공부하고 10분을 쉬는데 매점 주인은 10분만 일하고 45분을 쉰다고 계산한 것이었다. 복잡하지 않게 하나의 이치와 생각으로 상황에 대입시켜보는 나이가 바로 중2다.’- 책의 본문 중에서.

 신간 ‘긍정수업’(인문서원·14,000원)은 호빵맨 선생님의 따끈따끈 호빵 교육 철학을 간단히 풀어 썼다.

 지난 2015년 ‘행복수업’으로 교단과 학부모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던 지은이가 두 번째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온 것이다.

 첫 번째 책의 키워드인 행복에 이어 두 번째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긍정이다.

 호빵맨이라는 별명으로 아이들 곁에서 늘 소통하려고 노력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과 교육 현장에서 보낸 시간들을 책으로 엮었다.

 책의 행간마다 20년 넘게 고민해온 선배 교사가 몸소 체득한 교육 철학이 촘촘히 배어 있는 에세이다.

 지은이 주명섭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숭실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사대부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영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