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황호경 부안지점장은 “청년이 빚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전국 최초 대학신입생 1학기 반값등록금을 실현한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장학사업에 기꺼히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부안지점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500만원씩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기탁 총액이 2천만원에 달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