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관내 2개 지역에 AI방역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불철주야 AI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AI확산 우려가 있는 경우 추가적으로 방역초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AI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원관내 농·축협조합장들은 “방역초소 근무자들이 밤샘근무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AI가 없는 청정남원을 위해 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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