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금강을 따라 산재한 문화관광자원과 금강 EH(Eco & History) 투어사업 연계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금강 뱃길 워크숍 ▲지역 공동현안 관련 정책연구 ▲지역 수요맞춤지원 사업 응모 ▲ 관련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를 견학했다.
특히, 지난 11월 초에는 금강 유지관리예산 확대와 금강의 자원을 활용, 장기적으로 금강 뱃길을 운영하기 위한 준설요구 등 대정부 건의를 했다.
'금강 수상관광 상생발전협의회'는 금강 변의 4개 시·군이 2012년 10월 '수상관광 상생발전 협약'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발족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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