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는 '고전양생술로 건강을, 100세 시대와 웃음치료'란 주제로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권오춘 박사와 전북방송 MC 유진 강사가 강의를 맡아 인기를 끌었다.
정은서 쌍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교양강좌는 노래교실과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라며 "특히 이번 강좌는 모든 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강좌를 통해 함께 웃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도로변 쓰레기 줍기는 물론 소재지 철쭉밭 가꾸기 등 행복홀씨 사업을 통한 클린순창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에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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