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입점 및 판매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는 (주)이베이코리아 담당자, 전북우정청 달팽이장터 팀장,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국내마케팅 팀장이 함께하여 온라인몰 입점 및 판매 전략, 제품별 키워드 분석 뿐만 아니라 판매 품목별 솔루션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유기상 소장은 “농생명산업은 우리 고창의 근간 산업이며 미래의 핵심 성장 동력이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들은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제 값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행정에서 이끄는 농산물 유통 사업단 역할을 충실히 하여 농민, 가공업체들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이어 유소장은 “이번 온라인 판매 활성화 강의를 통해 우리 고창 농작물, 가공식품이 6차산업에서 문화까지 접목시킨 10차산업으로 확장이 되어 최고의 가치로 인정받아 국내외 식탁에 오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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