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비 밭고정직불금은 진흥지역이 ha당 57만5,530원, 진흥밖은 43만1,648원, 논이모작의 경우 50만원 지급되며, 지방비는 국비 밭고정직불금 대상 농지 중 도내 주소를 둔 농업인에게 전라북도 내 농지에 대해 0.1~1ha까지 ha당 최대 6만원을 지급한다.
최봉섭 익산시 미래농업과장은 "밭농업직불금 지급이 농산물 시장 개방과 경영비 인상 등으로 어려워진 농가의 소득안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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