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볼링장서 패딩조끼 훔친 20대
익산 한 볼링장서 패딩조끼 훔친 20대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12.11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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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장에서 의류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11일 의류를 훔친 A(2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밤 11시 10분께 익산시 모현동 한 볼링장에서 B(32)씨가 옷걸이에 걸어 둔 패딩조끼를 몰래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직장동료 옷인 줄 알고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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