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98.8대 1 등 전국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이번 시험은 ▲대구 115.7대 1 ▲부산 9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올해 9급 공채시험 24.1대 1보다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42.4대1(선발 3천226명/출원 13만6천844명), 기술직군은 22.1대1(선발 1천169명/출원 2만5천848명)로 나타났다.
지원자의 연령별로는 20세~29세가 58.2%(9만4천688명)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34.5%(5만6천159명), 40세 이상 지원자도 6.7%(1만974명)이고, 19세 이하는 871(0.5%)명 지원했다.
출연자중 여성은 9만3천994명으로 57.8%로 나타났다.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2월 12일부터 3월 16일까지 각 시도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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