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10일까지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상담이 이뤄졌다.
이는 주변에 학군과 공원이 자리하고 내년 5월 개장하는 롯데아울렛이 형성되면서 그 효과를 불러왔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중대형 단지로 특화해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입지와 함께 남향위주의 동 배치와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설계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층간소음 저감설계로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등 차별화된 점도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복합도시로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디오션시티의 미래가치에 e편한세상만의 프리미엄을 더한 특화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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