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준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정성모 군의회 의장, 박재완, 송지용 도의원, 서남용·임귀현 완주군의원, 게이트볼 회원,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여해 실내게이트볼장의 준공을 축하했다.
운주 생활체육공원 내에 마련된 실내게이트볼장은 연면적 497.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이날 준공식과 함께 완주군 체육회 주최로 친선경기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운주면은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으로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운주면의 실내게이트볼장이 준공됨에 따라 여가생활과 체력증진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제고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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