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취약계층·노령농업인에 난방비 지원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취약계층·노령농업인에 난방비 지원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2.11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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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 난방유 유류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취약계층 난방비 전달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 복지증진에 목적을 두었다.

 난방비 유류권을 전달 받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및 노령농업인 20가정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배인태 지부장은 "난방비 유류권을 지원받는 가정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모든 이들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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