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도체육회 주관 아래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생활체육 상설광장 운영평가회에서는 올 한해 동안 천변과 학교 운동장 등 도내 141개소에서 생활체조, 요가,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 걸쳐 활동한 광장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아가 도내 시군별 지도자들의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도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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