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주신흥교회의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 30여명은 전날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육개장. 나물, 과일, 떡 등의 음식을 초청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중식으로 제공하고 또한 백미(20kg) 1포씩을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주신흥교회 김민전 목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박지순 중앙동장은 “신흥교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자져 달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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