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2017년 의정활동 마무리
완주군의회 2017년 의정활동 마무리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7.12.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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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8일 완주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4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2018년도 예산안,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폐회했다.

 2018년 완주군 새해 예산안은 당초 집행부로부터 요구된 6천26억1천900만원 중 일반회계부문에서만 7억800만원을 삭감해 최종 6천19억1천100만원을 의결했다.

 또 완주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2017년도 집행부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시정 및 개선 193건, 건의 및 각종 대안 제시 27건, 우수 사례 4건 등 총 224건의 위법부당사례 등을 적발해 집행부의 사후개선을 요구했다.

 정성모 의장은 본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2017년에는 우리모두 적폐청산과 군민에 대한 안전이 전제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의 귀환을 절실히 갈망한 해였다”며 “7대의회는 안전하고 공정한 군민 모두 가 행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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