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자 우아2동장은 “우아2동에 이웃사랑을 전해준 김명희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기부 천사분들이 많이 살고 계셔서 올 겨울이 춥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아2동은 사랑의 귤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과 청소년 쉼터, 미혼모시설,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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