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8일 제226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식에서 “완주군의회와 완주군에 명예실추 시킴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또 이 의원은 “추후 법적 절차에 대해 확인되리라 믿는다”며 “수사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내년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 하겠다”고 천명했다.
한편 이 의원은 자신의 아들과 며느리, 제부 등이 완주군청 소속 환경미화원 등으로 채용되는데 입김을 불어넣은 혐의를 받고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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