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유창호)는 7일 전북지방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원방안 등을 적극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1개 은행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해 전북지역 가계대출 증가 등에 따른 여신관리 현황, 군산조선소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 도내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청 관계자를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참석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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