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친절봉사대상 20주년을 맞는 2018년도에는 기념식과 친절봉사활동 계획을 마련, 친봉회의 창립정신에 따라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임규래 회장은 “친봉회 회원들이 나눔의 행복을 확산시키는 전도사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구, 서명자, 잔근수(이상 3회 수상자), 임규래(회장), 이종귀(이상 6회 수상자), 김현희, 노규동(이상 8회 수상자), 이만호(11회 수상자), 안영애(16회 수상자), 김종상(17회 수상자), 황옥(19회 수상자)씨 등이 참석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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