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단위 5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사고로부터 농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최소한의 이론과 실습위주 정비교육을 병행하는 등 현장중심 농기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농기계 신규 구입농가와 여성 농업인들 "이번 교육을 통해 간단한 농기계 정비와 농기계고객지원센터 이용 요령 등을 알 수 있어 농기계 수명 연장과 농기계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됐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서비스 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농촌현장에서 가장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 중 하나로 내년에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등화장치를 부착 등 필요한 국·도비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농업인들의 편익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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