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원 총지배인을 비롯해 직원 20명이 참가해 변산면, 하서면, 백산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4곳의 집에 연탄 2천장을 직접 배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7일 변산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정신의 일환으로 매년 독거노인 10명에게 120만원씩 지원하고 있는 대명리조트변산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 연탄배달 봉사활동, 김장 나눔행사, 집수리 봉사활동, 관내 학교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부안근농나누미장학재단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명리조트변산 정병원 총지배인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명리조트 변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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