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은 6일 감염관리실 최수미 간호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 간호사는 2017년 보건복지부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를 성실시 수행, 국민건강향상에 이바지하고 의료 질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의료법인 전주병원은 그동안 감염병 신고 및 정부 역학 조사시에 적극적 대처와 대응 및 관리에 기여했다.
또한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감염관리 체계를 병원에 정착시키고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감염관리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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