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과 김왕수 지사장 및 관계자 20여명은 관내 저소득층 17세대에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담긴 연탄 총 4천2백5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주민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와 김광수 국회의원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광수 의원은 “혹한의 추위를 걱정하는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며 “항상 민생을 먼저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왕수 지사장은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 연탄배달 등 꾸준히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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