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사, 연말 취약계층에 쌀 1000포 전달
전북적십자사, 연말 취약계층에 쌀 1000포 전달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1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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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5일 지사 1층 본관 앞에서 도내 차상위계층을 중심으로 사랑의 쌀 1000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米(쌀) 나눔 봉사는 2017년 12월 04일부터 15일까지 백미(10kg) 1000포를 차상위계층 1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상자는 도내 적십자 봉사회에서 추천한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이고, 물품은 각 지역의 봉사원들이 직접 개별 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할 기회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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