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관 제3대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원장 취임
양해관 제3대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원장 취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12.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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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이하 농생명센터) 제3대 원장으로 양해관 전 서울시망우청소년수련관장이 5일 농생명센터 벽골제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양해관 원장은 “청소년의 보석같이 영근 꿈을 꾸는 우리가 되자.”며, “농생명센터를 청소년의 꿈터, 쉼터, 사랑터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양해관 원장은 원광대학교(원불교학)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보육학), 북한대학원대학교(북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서울시망우청소년수련관 관장,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 회장, 청소년 CEO 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양헤관 원장의 임기는 2017년 12월 4일부터 2019년 12월 3일까지 2년이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체험시설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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