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규래 수석부이사장과 전주지검 김명수 형사3부장검사, 박재평 검사 등 전주스마일센터 직원들은 겨울을 맞아 범죄 피해자 가정 5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김명수 부장검사는 “범죄로 인해 입은 정신적, 경제적인 피해에 대해 아픔을 같이할 수 있어 무엇보다 의미 있었고 앞으로 수사에 있어서도 피해자들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규래 부이사장은 “무관심과 소외당하는 범죄피해자들이 아픔을 딛고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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