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익산 ‘오투 그랜드 시티’ 관심 집중
제일건설 익산 ‘오투 그랜드 시티’ 관심 집중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2.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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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 1만5천여명이 방문했다. 제일건설은 동산 오투그란데를 시작으로 어양3차 오투그란데, 미륵산 더테라스 오투그란데를 순차적으로 분양 할 예정이다. 사진=제일건설 제공

 도내 향토건설기업 익산 제일건설㈜ (대표 운여웅)이 건립예정인 '오투 그랜드 시티'가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익산 동산동과 어양동, 금마면 서동공원 입구에 각각 신축 예정인 가운데 지난 주말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 1만5천여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동산동, 어양동, 금마면에 각각 조성되는 이번 오투그란데 신규 분양은 동산 오투그란데를 시작으로 어양3차 오투그란데, 미륵산 더테라스 오투그란데를 순차적으로 분양 될 예정이다.

 특히,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았던 근접이 가능한 동산 오투그란데는 남부권 개발계획 및 제1국가산업단지, 제2일반산업단지가 인접에 자리잡고 있어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제일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오투그란데는 전세대 4BAY 판상형 평면구성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방특화설계 또한 실수요자의 니즈를 완벽히 파악해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동산 오투그란데는 84㎡ 단독타입 301세대로 구성되며, 광역교통망인 KTX, SRT 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쾌적한 교통이용이 가능하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은 익산에서는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곳으로 방문객들은 꼼꼼한 시선으로 내부를 둘러봤으며, 특히 'ㄷ'자 형태의 트랜디한 주방공간과 대형창 설계는 주부들에게 호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동산 오투그란데는 1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이어 8일에는 2순위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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