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라북도 지원민방위 경진대회최우수상
김제시, 전라북도 지원민방위 경진대회최우수상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12.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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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전라북도 지원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제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전라북도 주관으로 열린 지원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14개 시군에서 98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방독면 착용, 애니를 이용한 흉부 압박하는 심폐소생술, 삼각끈과 부목 압박붕대를 이용한 응급처치 등 3개 종목으로 김제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김관욱 김제시 안전총괄과장은 "김제시는 그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비상사태나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시 주민행동요령을 숙지하도록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원민방위대가 앞장서서 국가 비상사태나 대규모 재난 시 현장수습에 필요한 능력을 꾸준히 숙달해 주민 보호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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