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달 말까지 도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함께 총 4만8,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지난 4일에는 공사 사옥앞 광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이날 김치2,500kg을 임대주택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 전달했다.
고재찬 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김장과 연탄이 우리고장 소외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사회환원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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