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로타리클럽은 지난달 독거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을 하였으며, 그간 정성스런 인화과정을 거쳐 액자로 제작하여 배달하게 되었다.
박숙자 우아2동장은 “어르신들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 사진을 받으시면 무척 기뻐하실 것 같다”면서 “한 분 한 분 전주완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중용 전주완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이 이 사진 받으시고 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 밝고 건강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완산로타리클럽은 80여명의 회원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윤중용 회장은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를 표어로 전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