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수 전북카네기클럽 신임 회장 취임
최기수 전북카네기클럽 신임 회장 취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12.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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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카네기클럽은 4일 오후 6시 전주아름다운웨딩홀 연회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3대 김정곤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최기수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최기수 회장은 “전북카네기클럽의 사명인 ‘우리는 끊임없는 배움과 열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리더가 된다’는 서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황금개’의 해 무술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카네기클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또 내년에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小確幸)’이라는 의미를 곱씹으며, 카네기클럽 회원들과 더불어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도 소확행을 전파하는 전북카네기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들이 단합된 힘으로 하나가 될 때 전북카네기클럽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서 “내년에도 회원들과 더불어 한 단계 더 성숙하는 전북카네기클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북카네기클럽 제14대 최기수 회장은 (주)지성건설 대표로 사업을 일구는 동시에 196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는 전북카네기클럽에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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