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러 월드컵 독일·멕시코·스웨덴과 한조
한국축구, 러 월드컵 독일·멕시코·스웨덴과 한조
  • 연합뉴스
  • 승인 2017.12.0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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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號)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16강 진출 티켓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F조에 편성돼 독일,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번 조 추첨에서 FIFA 랭킹 1위인 독일, 18위인 스웨덴, 16위인 멕시코와 함께 묶이면서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A조에는 개최국인 러시아가 배정된데 이어 이집트와 우루과이, 사우디 아라비아가 배정됐다.
 
이어 B조에는 포르투갈, 스페인, 이란, 모로코가 배정됐다.

C조에는 프랑스, 호주, 페루, 덴마크가 배정됐다.

 D조에는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가 배정됐다.

E조에는 브라질, 스위스, 크로아티아, F세르비아가 배정됐다.

F조에는 독일, 멕시코, 스웨덴, 한국이 배정됐다.

G조에는 벨기에, 파나마, 튀니지, 잉글랜드가 배정됐다.

마지막 H조에는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 일본이 배정됐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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