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2018년 익산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우리도 선수단의 상위 입상을 위해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전국체전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99회 전국체전 TF팀은 도체육회 이동희 경기운영과장이 TF팀 총괄 과장을 맡게 되며 양재운 경기1팀장, 장인석 경기2팀장, 유준석 홍보팀장을 비롯해 김선일, 김병곤, 양윤관, 노후영 담당, 김정환, 김경아 지도자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도체육회는 이와 함께 평소 성실하고 맡은 바 일을 성실히 수행해 온 기획홍보과 유준석 팀장을 2017 사무처 우수 직원으로 선정했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사무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99회 전국체전이 역대 최고의 대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도민들께서도 우리도 선수단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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