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천 권한대행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주기 바란다”면서 “모든 직원들이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공직기강 확립 등 자기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AI 유입 차단방역과 동절기 대비 종합대책 추진,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내년도 본예산 심의 준비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향후 시정의 안정성을 위해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실국장들과 잦은 논의를 통해 현안을 챙겨나갈 계획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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