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행안면 전직원 및 자율방범대 회원 등 약 15여명이 참여해 행안면 송호마을 김봉순 이장님이 기탁한 연탄 500장을 필요한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남철 행안면장은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되어 많은 분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져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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