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100억 위안, 사회자본 400억 위안 시너지효과 창출
발전기금 100억 위안, 사회자본 400억 위안 시너지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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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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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퉁(南通), 차세대 정보기술 청사진 제시
 

 최근 국내외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및 업계 엘리트 약 1,000명이 난퉁 차세대 정보기술박람회에 참가해 공동으로 차세대 정보기술의 청사진을 그렸다.

 난퉁시 루즈펑(陸志鵬) 당서기는 난퉁의 전자정보, 스마트장비, 소프트웨어 등 차세대 정보기술산업의 생산액은 이미 4,000억 위안을 넘어섰다고 소개하였다. 화웨이(華爲), 중싱(中興), 랑차오(浪潮) 등 유명 통신기술기업이 난퉁에 입주하였고 테이터 송신부, 스마트 소프트웨어, 이미지·음성 인식, 특수 연산방식, 스마트로봇 등 신흥산업도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난퉁은 스마트칩, 감지 소자, 빅데이터, 5G통신과 VR 등 차세대 정보기술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전문가팀 40개를 육성 및 유치하고 원사팀이 이끄는 중국과학원 난퉁광전자공학센터 등 전문 연구기관 6개를 설립하였다.

 난퉁은 또 차세대 정보기술산업 발전기금 100억 위안을 설치해 400억 위안에 달하는 사회자본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차세대 정보기술의 발전에 더욱 많은 자금을 투입한다.

 당일 중국과학원, 화웨이, 알리(阿里), 텐센트, 순펑(順風) 등은 난퉁시 정부와 중점 협력프로젝트에 관한 협의서를 교환하였다. 중국공업정보화부 전임 부부장 양쉐산(楊學山), 중국과학원 원사이자 중국 센서 및 사물인터넷산업연맹 이사장인 왕시(王曦), 중국공정원 원사이자 중국인공지능학회 이사장인 리더이(李德毅) 등 전문가 6명은 난퉁시 차세대 정보기술산업 발전 고문으로 초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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