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펑(東風)·웨다(悅達)·기아자동차, 새 시대 질주
둥펑(東風)·웨다(悅達)·기아자동차, 새 시대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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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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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시대 새로운 성과

 

 최근 바이두(百度) Apollo플랫폼 DuerOS스마트 기술을 탑재한 뉴제네레이션 ‘포르테’가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되었다. 이는 둥펑·웨다·기아와 바이두가 협력해서 건설한 국내합자브랜드의 첫 번째 인터넷자동차이다.

 옌청시 당위원회와 시정부가 실시한 전략은 새로운 목표를 확립하였다. 2020년까지 자동차 100만 대를 생산 및 판매하고 2025년까지 중국 완성차 선두그룹에 진입하는 것이다.

 

 ‘난관 극복’ 100만 대 목표 돌진

 42,505대! 둥펑·웨다·기아의 10월 판매량이 발표되었다. 이로써 9월에 판매량 4만 대를 돌파한 후 연속 5개월 전 분기 대비 증가를 실현하게 되었다.

 산업발전은 국가 전략과 호흡을 같이 한다. 비교적 일찍 ‘자동차시대’에 진입한 동부 연해지역은 한창 소비가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둥펑·웨다·기아의 고퀄리티 시리즈 승용차는 도시 젊은 중산층과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겨냥하였다. 한편 중서부 지역에서 월등한 ‘가성비’를 보여줌으로써 넓은 시장을 확보하였다. 쓰촨, 안후이, 허난(河南), 산시(陝西), 신장(新疆) 등 서부 시장은 이미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하였다.

 ‘100만 대’ 전략목표와 2025년 NTF전략?둥펑·웨다·기아의 자신은 동서남북에 분포된 600여 개 중개상과 1,000여 개 밀집된 서비스센터로 구성된 방대한 판매망에서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하게는 중국 승용차의 ‘새 시대’에서 나오고 있다.

 

 ‘터보엔진’으로 ‘큰 전쟁터’ 누벼

 차종의 막강한 동력은 터보엔진에서 나오고 있다. 둥펑·웨다·기아는 3개의 ‘터보’로 발전을 ‘구동’하고 있는데 곧 품질, 혁신과 개혁이다.

 올해 8월 둥펑·웨다·기아는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차종을 찾아 전시에 사용하려고 계획하였다. 신차로 낡은 차를 바꿔주는 방식인데 그 기준을 ‘100만 킬로미터’로 정했다. 하지만 조사를 통해 광둥, 장쑤 등 몇 개 성에서만 주행거리 100만 킬로미터를 돌파한 자동차 60여 대를 찾게 되었는데 대부분 정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바 자동차의 뛰어난 성능을 입증된 셈이었다. 최근에 발표된 2017년 중국자동차업계 고객만족도(CACSI) 평가에서 둥펑·웨다·기아 산하의 K2, KX3, KX7 세 차종은 세분화된 시장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1년에만 신차 6종을 출시하였으며 앞으로 매년 새 모델 2∼3종과 개조형 모델 3∼5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2020년까지 신에너지 자동차 6종을 출시함으로써 막강한 경쟁력을 갖춘 ‘상품 매트릭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2025년까지 무인자동차 대량 생산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다.

 

 윈·윈 공유 통해 자동차타운에서 꿈 실현

 올해 들어 둥펑·웨다·기아의 일련의 성과는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게 되었는데 그들은 중개상을 소집해 상품위원회와 상무정책위원회를 설립하였다.

 두 위원회는 상징적으로 설치된 것이 아니다. 8월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KX CROSS의 원래 이름은 K2 CROSS였지만 중개상은 이름이 신차의 특징을 부각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하고 KX CROSS로 고칠 것을 제안하였다. 그들은 또 SUV요소를 추가해 자동차 섀시를 150밀리미터 높일 것, 리어스포일러를 장착할 것 등을 제안하였다……이러한 제안은 신차에서 모두 구현되었다. KX CROSS는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11,786대를 판매하는 훌륭한 실적을 거뒀다.

 ‘원카’ 전략의 의미는 옌청에서 자동차 완성차, 부품과 서비스업의 ‘3개 1천억급’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는데 있을 뿐만 아니라 장쑤의 현대화 경제체제 구축에 기여하는데 있다. 연해지역 ‘자동차타운’ 건설과 장쑤의 ‘완성차 꿈’ 실현에 앞장선 둥펑·웨다·기아는 반드시 장쑤의 자동차산업을 이끌고 새 시대에 진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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