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과 전주해바라기클럽은 29일 정오 예수병원에서 (주)성실섬유(대표 정태두) 후원으로 예수병원 해외 의료 봉사에 싯가 1억3400만원(8,988점)의 의류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호서 위원장을 비롯한 북전주로타리클럽과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원,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등 관계자 30여명 등은 이날 예수병원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김호서 위원장은 “북전주로타리클럽과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몸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는 작은나눔의 집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빛과 소금같은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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