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안군청년회 가족어울마당 열려
재경부안군청년회 가족어울마당 열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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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재경부안군청년회(회장 하종대) 가족어울마당 행사가 26일 서울 안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제 재경부안군향우회장과 장종대 전 회장 등 부안 출신 주요 인사를 비롯해 회원과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부안지역의 청년회원 22명이 상경해 자리를 빛냈다.

 하종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400여 청년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의 장인 가족어울마당 잔치를 통해 회원들의 친목과 상부상조를 도모하고 고향 발전의 초석이 되자”고 말했다.

탁구, 족구, 배드민턴, 줄넘기 등의 단체경기와 제기차기, 전통투호 등의 개인경기로 진행된 가족한마당 잔치에서는 이진수 모터뱅크 회장이 경품으로 내놓은 시가 150만 원 상당의 전동스쿠터는 정석주 회원, 이정권 위니아글로벌테크 대표가 협찬한 150만 원 상당의 딤채 김치냉장고는 부안에서 올라온 차종성 회원에게 돌아갔다.

지난 2016년 6월 공식 출범한 재경부안군청년회는 현재 회원 400여 명으로 올해 하반기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하종대 회장을 비롯해 이진수 고문, 고석균 수석부회장, 강정일 사무처장, 김종기 조직처장, 박경운 대외협력처장 등 25명의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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