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시대적 위기 상황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한자녀 더 갖기 운동' 홍보 활동에 앞으로 더욱 매진하기 위해 '박래현 강사'를 초청 '인구 절벽시대 대한민국의 시계를 살립시다'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이 펼쳐졌다.
오후3시부터는 전주시문화재단 주관으로 마당창극에 이어 장르를 콜라보한 놀이패의 유쾌한 놀이극'놀부가 떴다'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장성원 전주시새마을회장은 "1년내내 전주시 지역 곳곳에서 순수 봉사활동에 매진한 새마을가족 그간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조직간의 화합과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새마을운동의 추진 에너지를 결집하여 조직의 결속력을 높이고 회원상호간 정보교환과 에너지 충전으로 아이가 행복한 도시, 전주시! 가족 우선 도시, 전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운동이 응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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