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북 소비자 심리지수 개선
11월 전북 소비자 심리지수 개선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11.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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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중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5.2로 전월(111.2)보다 4.0p 상승했다.

이중 생활형편전망(108→107) CSI는 전월보다 하락, 현재생활형편(96→98), 가계수입전망(106→108), 소비지출전망(106→110), 현재경기판단(93→101), 향후경기전망(102→112) CSI는 모두 전월보다 상승했다.

또 가계저축전망(101→99), 가계부채전망(96→95) CSI는 전월보다 하락, 취업기회전망(103→109), 금리수준전망(120→126), 주택가격전망(111→112), 임금수준전망(126→130) CSI는 전월보다 각각 상승했다.

지출항목별로는 교양 오락 문화비를 제외하고 내구재, 의류비, 외식비, 여행비, 교육비 등 모든 항목이 전월보다 상승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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