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으로 사회에 나가는 고3학생들에게 사회에서 문제 상황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해 나가는지에 대한 간접적 경험을 느끼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노력을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끝까지 해내는 자신들을 보고 대견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준비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하여 29일은 문화체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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