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육성후원회는 전북배드민턴 선수(초·중·고)들과 전주시 스포츠클럽에게 요넥스 배드민턴화 200여 켤레를 전달했다.
조선례 선수육성후원회 회장은 “배드민턴을 즐기고 행복해하면 더 나은 미래가 보일 것 이라는 말과 함께, 선수들을 사랑하며 미래를 응원 한다”고 말했다.
배드민턴 선수육성후원회는 전라북도 배드민턴 선수들의 노력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8명이 모여 만들었으며, 현재 120여명의 후원인들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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