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익산범피 통합지원 워크숍 개최
군산·익산범피 통합지원 워크숍 개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11.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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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가 지난 24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한 공동네트워크기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송귀채 교수는 '사회보장제도 내의 범죄피해자통합지원'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고, 새로 신설된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 김지선 부소장의 사업설명이 있었다.

 군산지청 전승수 지청장은 "협약기관 관계자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고 피해자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더욱 긴밀한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47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범죄피해자 지원 네트워크는 범죄피해자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해 신속한 회복을 도모하고, 연계활동을 통한 기관간의 협력 강화 및 역할증대로 상호 우산효과를 꾀하고 있다.

 또한 범죄피해의 심각성을 시민 모두에게 인식시키고 건강사회를 만들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견인차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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