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오복마실축제 ‘2017년 도전! 자랑스런 지역축제상’ 수상
부안오복마실축제 ‘2017년 도전! 자랑스런 지역축제상’ 수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1.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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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제4회 전국 자치단체축제 시상식에서 ‘2017년 도전!! 자랑스러운 지역축제상’을 수상했다.

 2017 자치단체축제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지역축제상은 2017년 국내에서 열린 2천여개 축제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도전성, 경제기여도, 참여도, 주민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업적이 뛰어난 8개 지역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부안오복마실축제는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 받으러 마실가세!’의 주제로 매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부안에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해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군 문화관광과 최연곤 과장은 “2017년 자랑스러운 지역축제상 수상과 함께 부안오복마실축제가 2018년에는 전국 10대 대표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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