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는 문화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카드 사용처는 여행사나 영화관, 서점, 숙박업소, 체육시설 등이 해당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처를 모르거나 활동이 제약돼 가맹점을 직접 찾기 힘든 대상자들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전라북도 각 시·군 등지에서 문화누리카드 문화장터를 실시한다.
문화누리카드의 잔액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 또는 문화누리콜센터(1544-3412), 농협카드 콜센터(1644-4000)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를 통해서도 확인하면 된다. 문의 063-230-7475.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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