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내일로 티켓 운영
코레일 전북본부, 내일로 티켓 운영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1.23 14: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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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한광덕)는 ‘일주일 동안 열차 타고 전국을 누비는 청춘의 특권’인 내일로 티켓을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운영한다.

 ‘내일로 티켓’은 만 29세 이하 청년이 일반 열차(KTX, 전철 제외)의 입석과 자유석을 5일간(7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청춘만의 특권이다.

  권종 및 가격은 5일권(6만원), 7일권(7만원), 프리미엄 내일로 5일권(11만원), 7일권(12만원)이며, 이용대상은 만 29세 이하로 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 통근열차 자유석 및 입석 티켓이 발매되며, 코레일 톡 및 홈페이지, 전국 역창구(일부 전철역 제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북본부에서는 내일로 티켓을 발권한 고객들에게 무릎담요, 스마트폰 터치장갑, 립밤 등 푸짐한 겨울용 기념품을 지급하고, 여행 중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전주 한옥스파 무료 이용권(1,000매), 한옥체험, 레일바이크 등 각종 체험과 먹거리에 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내일로 티켓 구입 및 혜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내일로 홈페이지(www.rail-ro.com)와 익산역 여행센터(855-7715), 전주역(243-7788), 정읍역(701-8105), 남원역(631-32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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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새꺄 2017-11-24 07:23:57
씨발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