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 지부장은 운수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헌법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이 날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하여 운수회에 참석한 임실관내 기관·단체장들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헌법 반영 취지에 공감하고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최완 지부장은 “농업 농촌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농업의 공익적인 가치를 알리고 이를 헌법에 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도록 전 군민동참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