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13개 균형발전 관련부처,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정책 박람회다. 올해 균형발전박람회는 청년·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막식·전시회·일자리박람회 등 본행사와 컨퍼런스·청년토크콘서트·청년아트 마켓 등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중앙과 지방 합동으로 5개 주제, 32개 전시관을 조성하고 17개 시·도는 각 지역에서 1천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행사를 개최한다.
전북은 22일 전북일자리센터 주최로 전북테크노파크에서 15개 선도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 현장 면접의 날 행사를 갖는다. 전북노인일자리센터가 주최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는 23일 전주시 효자동 LH광장에서 열리고 군산대학교에서는 전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는 군산취업박람회가 열린다. 50개 기업이 참가한다.
청와대=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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