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송상준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전주시의회 송상준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7.11.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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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송상준 부의장(팔복·조촌·동산·송천2동)과 남원시의회 양희재 부의장, 진안군의회 김남기 의원 등 3명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송 부의장 등은 21일 전북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08차 시·도대표회 환영식에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부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주민화합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힘써왔다.

 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송 부의장은 "지방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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